경남제약 공개매각, 관전 포인트는
경남제약의 새 주인 찾기가 진행되고 있다. 김주선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공개매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새 최대주주가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행사하려면 적게는 20% 내외, 많게는 25%의 지분율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구주 인수 외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에 신규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신규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