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효자'의 역설…현대카드, 조달비용 부담 확대
과거 저금리 장기채 발행 전략으로 비용 효율성을 누렸던 현대카드가 올해 조달비용 부담에 직면했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만기 도래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서 비용 절감 속도는 더딘 상황이다. 반면 경쟁사들은 고금리 차입금을 저금리로 갈아타며 비용을 줄이고 있다. 31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조달비용률은 2.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