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상장 블랙홀 때문에…절치부심 미래 2위 수성
2025년 기업공개(IPO) 시장의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중복상장 논란이었다. 새로운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이른바 암소 주권을 보장하고 송아지 상장을 막겠다며 중복상장 금지 기치를 내걸자 대기업 자회사 상장은 하반기 이후 완전히 틀어막혔다. 상장을 추진하던 대기업 계열사들이 줄줄이 계획을 포기하면서 시장에선 사실상 공모주 대어의 씨가 말랐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