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재개발'·도곡 '신사옥'… 오리온, 자산 리밸런싱 본격화
오리온그룹이 도곡동 신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용산 본사 부지를 초고층 복합단지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노후 부동산을 고수익 자산으로 전환하는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막대한 자산가치 상승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오리온은 1960년대부터 용산구 한강대로 일대 현 사옥을 본사로 사용해 온 '용산 토박이'다. 부지에는 지상 5층 규모의 본사 사무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