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 공세 대응…1세대의 새로운 승계 포석
27년 전 자본금 50억원으로 출발해 10조원 규모의 대형 하우스로 성장한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국내 사모펀드(PEF) 역사에 전례 없는 승계 모델을 제시했다. 창업주인 도용환 회장이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거나 내부 파트너들에게 지분을 넘기는 익숙한 방식 대신 미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를 새로운 최대주주로 맞이하기로 해서다. 행동주의 펀드의 거센 압박을 지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