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선 회장, 무일푼 목수에서 한국 건설 1세대로
중흥그룹 창업주 고(故) 정창선 회장은 고졸 목수로 건설업에 발을 들인 뒤 그룹을 재계 20위권으로 성장시키며 무에서 유를 창출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현장과 사람을 중시하며 내실 경영을 강조해 중흥그룹을 일군 그는 대우건설 인수를 계기로 한국 건설업을 대표하는 1세대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정 회장은 무일푼에 가까운 상태에서 건설업에 뛰어들어 중흥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