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식탁물가 위협한 10조 담합
새해 벽두부터 검찰이 밀가루와 설탕을 포함한 민생 필수품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관련업체 대표와 임직원 등 총 52명을 무더기로 기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담합은 10조원에 육박하는 규모 자체도 놀랍지만 수년에 걸친 체계적 협의와 실행이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밀가루와 설탕은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대표적인 기초 식재료들이다.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