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각의 '나비효과'…생명·화재 1.3조 강제매각
삼성전자가 15조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나서면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조 단위 규모의 삼성전자 지분을 비자발적으로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자사주 소각으로 발행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두 회사의 지분율이 법적 한도를 넘어서기 때문이다. 자본시장에서는 이번 강제 매각이 삼성 금융계열사의 대규모 주주환원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16일 금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