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로봇, 성장성 특례로 IPO 추진
지능형 서비스 로봇 제조업체 퓨처로봇이 기업공개(IPO)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의 특성을 살려 성장성 특례제도를 활용할 계획이다. 29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퓨처로봇은 IPO 절차를 밟기 위해 키움증권을 대표주관사로 계약했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는 목표다. 퓨처로봇은 성장성 특례 방식으로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