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號 우리은행, 늘릴 때 혼자 줄였다…기업금융 '역주행'
우리은행이 지난해 4대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기업대출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대출 전반이 아닌 중소기업대출 축소에 집중되면서,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와 괴리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48조2474억원으로 2024년 말 154조962억원 대비 3.8%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