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로 키운 방산…'조립된 성장'의 한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상방산 수주잔고는 1분기 말 기준 39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진두지휘해온 방산 확장 전략이 외형상 결실을 맺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재 방산 포트폴리오의 실질적 뼈대가 10년 전 두 차례 M&A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지적한다. 새로운 무기 개발이나 인수 없이는 한화의 성장 모멘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