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 SLB 부실…1910억 보증 리스크 '노출'
세방그룹 핵심 계열사 세방전지가 자회사에서 기인한 잠재적 재무 리스크에 휘말린 모습이다. 세방리튬배터리(SLB)는 올 1분기 매출 성장이 정체된 데다, 순손실과 부채비율 폭증으로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SLB의 이 같은 수익성 악화가 모기업의 일감 중단과 각종 비용 부담 증가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 특히 세방전지가 SLB의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