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테크, 테라테크노스 최대주주 지위 확보
코스닥 상장사 삼원테크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원재료 생산업체 테라테크노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6일 삼원테크는 테라테크노스의 4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 56.84%(기존 보유주식 포함)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원테크는 앞서 2017년 테라테크노스에 30억을 투자한 바 있다. 테라테크노스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인 리튬이온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