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해임한 경남제약, 공개매각 영향 ‘無’
경남제약의 이사회가 김주선 대표이사의 해임안을 결정했다. 일각에서 공개매각 차질 우려가 제기되지만 당장 물러나는 것은 아닌 만큼 대표이사 해임이 매각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경남제약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선 대표의 해임안을 가결했다. 김 대표가 지난달 3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매각을 마무리하고 물러날 것을 밝혔던 만큼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