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의원 “징벌 성격 상속제 개정해야”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식할증과세, 손주상속 할증 등 상속제도 개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의원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관련 세미나를 열고 이 자리에서 지배주주의 주식 상속 할증 과세 등 상속세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상속세 명목 최고세율은 50%로, 지나칠 정도로 높다. 여기에 주식할증과세까지 감안하면 최고세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