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 경영권지분 매각 절차
코스닥 상장사 바른테크놀로지(옛 케이디씨)가 매각 절차를 밟는다. 조만간 임시주주총회가 열려 새로운 이사진으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른전자와 김태섭 회장은 보유하고 있는 바른테크놀로지 경영권 지분 664만8714주(19.59%)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상대방은 ‘수수팬트리’라는 투자자문업체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