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우즈벡 부하라 6억불 정유공장 현대화 수주
SK건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으로 정유공장을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SK건설은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인 UNG(Uzbekneftegaz)와 6억 달러(약 6819억원) 규모의 부하라(Bukhara) 정유공장 현대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1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즈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