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 사업 꽂힌’ GS건설, 브라질업체 2285억 인수
신성장동력 사업 찾기에 고민하던 GS건설이 결국 수처리 사업 강화로 방향을 잡고 있다. 7년 전 3000억원을 들여 스페인 수처리업체를 인수한데 이어 이번엔 브라질 업체를 추가했다. GS건설은 종속회사인 GS INIMA BRASIL이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브라질 수처리업체인 BRK Ambiental로부터 산업용수 사업부문(FIP Operacoes 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