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 나온 아시아나항공, 무급휴직제 시행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온 아시아나항공이 무급휴직제를 시행한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기존에 시행해오던 무급휴가 대상을 확대·시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접수는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대상은 2016년 이후 희망휴직을 하지 않았던 직원이다. 구체적으로 ▲국내 일반 ▲영업 ▲공항 서비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