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악재 연속…불운의 볼빅
컬러 골프공 전문 기업 볼빅이 기업공개(IPO)에 나서겠다고 밝힌 이후 악재가 잇달아 발생했다. 골프업계가 사회·정치적 이슈에 민감한 만큼 볼빅이 IPO를 미뤄야 하는 이유로 작용했다. 올해는 과거와 같은 악재가 없어 골프 업종 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볼빅은 이번에도 IPO를 연기하겠다는 입장이다. 볼빅은 지난 2012년 LB인베스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