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30년 만에 레미콘 별도 법인화
성신양회가 레미콘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떼 낸다. 레미콘 사업에 진출한지 30년 만의 일이다. 성신양회는 오는 12월1일자로 레미콘 부문을 물적분할해 성신레미컨을 설립하기로 했다. 물적분할 방법을 택한 까닭에 성신레미컨의 지분은 전량 성신양회가 보유하게 된다. 성신양회는 지난 1986년 진성레미콘의 수도권 공장을 양수하는 형태로 레미콘 사업에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