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앞둔 ‘디자인’, 성장성에 발목 잡히나
보조배터리 전문업체 디자인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만 성장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값싼 중국 제품이 글로벌 보조배터리 시장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자인은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기업이다. 보조배터리, 스마트폰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스마트폰 액세서리 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코끼리(K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