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성장률이나 수익률 측면에서 보면 충분히 상장이 가능하지만 당분간 점주들과 상생에 주력하기 위해 상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주와 결실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점주들이 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디야'의 본래 철학과도 맞습니다” 문창기 이디야 회장은 지난 4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당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