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창업5년만에 기업가치 350배 ‘잭팟’
내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게임업체 베스파의 김진수 대표이사가 스타트업 게임사들 사이에서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스트레이드가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스파의 기업가치도 높아져 최대주주인 김진수 대표의 지분가치 역시 기업공개(IPO)로 350배 가량 높아질 전망이다. 20일 금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