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손보사, 인보사 의료비 환수 소송제기
10개 손해보험회사들이 품목허가가 취소된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에 대한 의료비 환수 민·형사소송을 제기했다.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이 이번 소송에 참여했다. 이들은 보험금 환수액이 3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