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LG 구본호, UCI 실질 최대주주 등극
범 LG가(家) 3세 구본호씨가 코스닥 상장사 유씨아이(UCI, 옛 리젠)의 실질적인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판토스홀딩스와 구본호씨는 지난 5일 UCI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각각 100억원어치(595만2380주), 30억원어치(178만5714주) 씩의 신주를 인수했다. 이에 앞서 UCI는 300억원어치의 유상증자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