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 직업병 투쟁 예고 外
포스코 노조, 직업병 투쟁 예고…난감해진 최정우 회장 [조선비즈]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고민거리가 하나 더 늘어날 전망이다. 노조가 포스코 역사상 처음으로 직업성 질환(직업병) 보상을 위한 투쟁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8일 금속노조 포스코 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 등에서 직업병 의심사례를 제보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일 '수출규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