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권 바른손 의장, 바이오 벤처투자 나선다
바른손그룹의 실질적인 오너인 문양권 바른손 의장이 벤처캐피탈 최대주주로서 벤처투자 시장에 다시 뛰어든다. 최근 벤처캐피탈을 설립, 바이오 분야 유망 벤처기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문양권 의장이 벤처캐피탈을 설립한 것은 2006년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이후 두 번째다. 2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문 의장은 벤처캐피탈인 '펜처인베스트(Penture Inv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