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원종인·계영 자매 3년만에 또 지분 매각
코리안리재보험 오너 일가가 지분 상속 후 3년 만에 또다시 대규모 지분을 매각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故) 원혁희 명예회장의 장녀인 원종인씨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리안리 지분 10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원종인씨의 지분매각 직후인 지난 17일부터 24일에는 차녀 원계인씨가 보유지분 9만8502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