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불매 장기화...아사히 타격 ‘미미’·롯데칠성 ‘쩔쩔’
일본의 대표 주류회사 아사히가 한국의 불매운동으로 입을 타격은 미미한 수준에 그친다. 국내서 아사히계열 맥주의 위상이 컸던 것과 별개로 한국시장의 규모가 아사히 전체 실적에 차지하는 몫이 매우 작기 때문이다. 작년 연결재무제표기준 아사히그룹홀딩스가 주류사업에서 벌어들인 금액은 9194억엔(10조2589억원)이다. 아사히맥주는 국내 유일 공식 수입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