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 CB 상환 후 소각않는 배경은
코스닥 상장사 금빛(종목명 GV, 옛 DB라이텍)이 6개월전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전량 재매입한 가운데 처리 방안을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이를 소각하지 않고 또다른 투자자 혹은 최대주주측에 매각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6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금빛은 7회차 CB 300억원어치 전량을 채권자들로부터 사들였다. CB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