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한국투자 부동산신탁업 본인가 받아
부동산신탁사가 기존 12개에서 14개사로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8차 정례회의를 열어 신영알이티와 한국투자부동산의 부동산신탁업 본인가 신청안을 의결했다. 이들 신탁사는 지난 8월 23일 본인가를 신청했다. 신영알이티는 신영증권이 최대주주인 신탁사로, 인가 후 신영부동산신탁으로 상호를 변경할 예정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최대주주인 한국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