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진출’ 에어부산,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차별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인천 취항을 계기로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한 노선 차별화에 나선다. 내년 차세대 항공기 2대 도입을 통해 중거리 노선을 꾸리는 한편 항공기 가동률과 운항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구상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호텔’에서 인천 취항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노선 운영 계획에 대해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