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템 약효 자신 없었나
최근 줄기세포 아토피치료제 퓨어스템-AD의 3상 임상시험에 실패한 강스템바이오텍이 임상 설계부터 기존 출시된 약물보다 높은 효능을 입증할 자신이 없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퓨어스템이 3상 임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로 잡은 EASI-50은 이미 기존 약물이 도달한 EASI-75보다 완화된 기준이기 때문이다. 중증도 및 병변 크기가 EASI-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