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외플랜트 수주 공백…3Q 실적 부진
GS건설이 해외 플랜트부문 수주 공백과 국내 분양물량 감소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신규수주도 연간 목표액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GS건설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420억원, 18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6% 줄었고, 영업이익도 19.3% 감소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봐도 매출액은 7조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