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선 의장, 주가급락에 주담대 '골머리'
강스템바이오텍 최대주주인 강경선 이사회 의장이 주가급락 여파로 담보유지비율이 미달되자 개인지분 장내매도를 통해 차입금을 상환했다. 강의장의 지분율은 10% 아래로 떨어지게 됐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강경선 의장은 지난 25일과 28일 각각 600주와 62만845주를 주당 9650원과 8204원에 장내매도해 일부 채무를 상환했다고 공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