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부진, 관리종목으로 이어지나
강스템바이오텍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1년 이후에도 매출 부진이 이어지면 관리종목에 지정되거나 최악의 경우엔 상장폐지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고육책으로 뛰어든 화장품 사업이 '구원투수'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텍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6년 8억4000만원에서 2018년 92억원으로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