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상암 직원 30% 방배동 이전배치 '비상경영' 外
한샘, 상암 직원 30% 방배동 이전배치 '비상경영' [서울경제] 국내 1위 가구업체인 한샘이 상암동 사옥 인력 33%를 다시 방배동 사옥으로 이전 배치한다. 최양하 전 회장이 지난 2017년 말 상암동 사옥으로 전체 인력을 이전한 지 2년만의 변화다. 최 전 회장의 경영 전권을 물려 받은 강승수 신임 회장이 빈 공간으로 남아 있던 방배동 사옥을 활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