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완스 인수한 CJ...등골 휘지만 실적 상승
CJ제일제당이 인수한 미국 냉동식품업체 슈완스가 모회사 실적에 적잖은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슈완스 인수 등으로 막대한 금융비용 부담을 지고 있지만 재무건전성이 개선된 이후에는 순익 증가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 슈완스가 매년 1000억원 수준의 순이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슈완스를 올 초부터 CJ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