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신영·유화 등 소형 證, 자사주 비율 '압도적'
소형 증권사인 부국증권, 신영증권, 유화증권의 자사주 비율이 다른 증권사들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가운데 자사주 비율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부국증권이다. 부국증권은 전체 발행주식(보통주 기준)의 42.73%(443만764주)에 이르는 자사주를 가지고 있다. 신영증권은 자사주 비중이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