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2천조원' 사우디 아람코 주식 거래 시작 外
'몸값 2천조원' 사우디 아람코 주식 거래 시작 [한국경제] 세계에서 제일 비싼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사 아람코가 주식 거래를 시작했다. 아람코 주식은 11일(현지시간) 사우디 주식시장(타다울)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아람코는 지분의 1.5%를 공모해 IPO 사상 최대 공모금액인 256억달러(약 30조6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