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우선 원칙' 조원태, 호텔사업정비 불가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본격적인 사업담금질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호텔사업부문의 정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항공운송사업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이지만 영업적자가 거듭되면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진그룹은 크게 ▲항공(대한항공·진에어) ▲물류(㈜한진) ▲호텔(칼호텔)의 3개 사업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조 회장이 항공운송업과 관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