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해제' 목마른 진에어…점검 필요하다는 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의 제재 해제에 여전히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아직 추가적으로 점검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제재에 따른 경쟁력 하락과 업황침체로 실적부진까지 심화된 진에어의 기다림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진에어는 조현민 전 부사장(현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의 불법 등기이사 등재 논란으로 국토부로부터 2018년 8월 신규노선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