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더 뉴 그랜저' 증산 논의 시작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더 뉴 그랜저'의 증산을 위해 노동조합과 협의 중이다. 노사는 충청남도 아산공장에서 혼류생산 중인 '쏘나타'와 '그랜저'의 생산비율 조정을 통해 그랜저의 하루 평균 생산대수를 현재 500대에서 600대로 100대 늘리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그랜저로 고객수요가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생산대수 확대를 통해 원활한 공급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