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올해도 오너家 통큰 배당 할까
위스키 제조사 골든블루가 배당확대에 나설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의 배당확대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부적으로 2019년 연초 세웠던 목표를 달성했고, 3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 자리도 공고히 지켜낸 까닭이다. 만약 골든블루가 배당을 확대하면 주당 10원 오를 때마다 박용수 회장 등 오너일가의 수령액은 5억원씩 늘어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