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와 손잡은 포스코 SS VINA, 다음 행보는
일본 야마토그룹과 손잡고 사업구조 개선에 나선 포스코 베트남 SS VINA(이하 'SS VINA')의 다음 행보에 철강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은 베트남산 형강의 국내 수입 확대를 경계하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달 14일 글로벌 봉형강 전문회사인 ‘야마토그룹(Yamato Kogyo Group)’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