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中 최대 바이오 생산공장 설립
셀트리온그룹이 중국 후베이성·우한시와 손잡고 세계 2위 의약품시장인 중국에 직접 진출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0일 중국 중부 최대도시 우한(Wuhan)시에서 셀트리온그룹 및 후베이성 정부, 우한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한시는 300여 개의 제약바이오 R&D 센터 및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