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보다 안정 택한 삼성證
삼성증권이 변화보다 안정을 택했다. 전날 장석훈 대표(사장)의 유임 결정된 이후 정기 임원인사에서도 그룹 차원의 '안정 속 변화' 의지를 강조했다. 22일 삼성증권은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사재훈 리테일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총 6명의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사 부사장은 2017년 정기 인사를 통해 전무로 승진한지 3년만에 부사장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