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기로' 선 오리온 제주용암수…남은 기간 'D-10'
오리온과 제주도청의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를 둘러싼 오랜 줄다리기가 다음달엔 어떤 식으로든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청이 오리온에 이달 말까지 사업계획서 제출을 공식 요청했기 때문이다. 오리온은 시한을 열흘 앞두고도 사업계획서 제출엔 묵묵부답이지만 제주용암수 마케팅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품라인 및 판매처를 확대하며 열정적인 홍보에 나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