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함영주, DLF 사태 3차 제제심 출석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3차 제재심의위원회에 출석해 마지막 변론을 펼치고 있다. 손 회장과 함 부회장은 31일 오후 2시 열리는 3차 제제심에 참석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을 방문했다. 함 부회장은 제제심 시작 이전에 금감원에 입장했으나 손 회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